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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기울이는 노력

by 새무야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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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nzP-zSKuXw 

일단 한국(대치동), 중국, 인도(불가촉천민), 유태인의 공부 방식을 보면서 나의 좁았던 식견을 돌아볼 수 있었다.

이들과 같은 수준의 '부담감', '희망', '절박함', '지성'으로 살아본 적이 있나 싶다.

 

내 분야에 뜻을 뒀으니 나도 정말 많이 성장하고 싶다.

 

+역량 면에서, 하루에 내가 할 수 있는 양이 실질적으로 적다는 걸 알았다.

하루 세 개도 많다. 이제부턴 하나씩 주제를 잡고 하려고 한다.

최근에 돌아가신 고 김정기 화백께서는 학창시절, 친구와 주제를 잡고 6교시 내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돌려보며 누가 더 잘 그렸나 관찰한 다음, 다음날의 주제를 정하셨다고. ㅎㅎ 정말 쉴 새 없이 많은 걸 그리셨다고 한다.

부고가 주는 충격이 한동안 맴돌았지만 그의 대명사 '라이브드로잉' 답게 뜨겁게 살아가셨기에, 마지막까지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한편으로, 그림쟁이에게 건강이란 얼마나 위협받기 쉬운 지 되새겨진다..

 

한편, 공부한 자료들을 한 번 올려본다.(자원봉사의 이해/코딩/애니메이팅/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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