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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의 힘.. 김주환 교수 저서 1장 2장 서평 및 요약

by 새무야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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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

제 1장 마음근력 훈련이 필요한 이유

 

‘나’는 하나의 존재가 아니다. ‘나’는 ‘나’에 대해 만족하거나 불만을 품을 수 있고, 반성할 수도 있고 칭찬할 수도 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셀프토크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나’라는 존재가 하나가 아니라 복수의 존재임을 암시한다.

 

(삼만 오천만년전 최종 진화 버전으로 사느라 애쓰는 인류… ㅎ) 원시인의 뇌로 살아가는 현대인. 뇌 기능(집중력, 문제해결력)이 좋아져야 하는 긴장의 순간에 근육이 발동함.

 

⭐전전두피질 -> 활성화 , 편도체 -> 안정화⭐

의사결정을 총괄하는 전전두피질은 현대인이 꼭 발달시켜야 할 부위인 반면, 충동성을 일으키는 편도체는 안정화 해야함. 하지만 현실은 원시적 뇌에 의해 긴장했을 때 편도체가 활성화됨.

 

제2장 세 가지 마음근력의 뇌과학적 근거

마음근력의 세 가지 요소 :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

 

머리좋다 =/= 마음근력 강하다

 

성취역량 = 인지능력(지능, 기억력, 이해력, 논리력, 사고력) + 비인지능력(회복탄력성, 감정조절력, 자기동기력, 소통능력, 과제지속력)

 

‘나 자신’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커뮤니케이션했던 수많은 사람과의 경험을 추상화하여 적분한 것’ -미국 사회심리학자 조지 허버트 미드

 

자기조절력

자기조절력은 근육과 같음.
1)한정된 자원 → 유혹 자체를 줄이자
2)반복적으로 부하를 걸어주는 훈련을 하면 점점 더 강해짐 → 명상

 

대인관계력

어떤 일을 해낸다는 것은 대부분 그 일과 관련된 사람들을 설득함으로써만 가능하다. 타인과 사랑과 존중의 관계를 맺는 사람이 호감과 신뢰를 줄 수 있다. 호감과 신뢰는 설득력과 리더십의 기본이다.

 

대인관계력이 뛰어난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높은 수준의 긍정적 정서를 보인다. 이들은 밝고 명랑하며 환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 (중략) 즉 나와 타인에 대한 긍정적 정보처리를 하는 것이 마음근력 강화를 위한 매우 효과적인 훈련법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기동기력

세상일에 대해 열정을 발휘하는 능력
하위요소 : 내재동기, 자율성, 유능성, 열정 등
어떤 것을 디자인하고 그러한 아이디어를 현실 세계에 구체적으로 만들어내는 힘.

 


아이들은 놀이로, 어른들은 돈과 권력으로 세상을 바꾸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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