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국민 MC 유재석씨를 모르는 한국인은 없듯이 서울대에 대한 기억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카페, 식당에서 사람들은 서울대를 꽤 자주 입에 담는다.

교육에 관심 많은 학부모들의 욕망의 종착역이다.

 

서울대는 대한민국 상징자본의 아인스월드다.

지구촌 랜드마크가 모인 부천 아인스월드

물론 세계적으론 더 좋은 대학도 많이 있지만 서울대는 브랜드다.

 

학문의 길을 걷는 학생 이야기를 쓰고 있다.

 

박익선이라고.. 부모님은 사회 사업 하신다.

 

공부머리 DNA는 없어도 과제 집착 하나는 끝내준다.

 

이런 애가 서울대를 가나? 싶은 그런 사람. 공부 괴물.

 

((사실 샤대도 인간미 있는 곳이지만..))

 

얜 없다. 그게 매력이 될 예정이다.

 

익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서울대를 더 알아갈 것이고

 

어쩌면 삶의 정답지일지도 모르는 모범생의 길, 그 위의 지도를 훑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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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대화, 사람들과의 대화

인강 강사들 말

'중고생을 위한 서울대 공부법', 스튜디오 샤